2022년 12월 2일 (금)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12 "희망의 팡파르" 이 날 두 번 째 곡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사단조, 작품번호 63의 협연자는 김필균 집사님 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의 강력하면서도 아름다운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렸고 연주자와 청중 모두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니 벌써 끝이라니.. 더 듣고 싶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환호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나왔고 곳곳에서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연주가 끝난 후 로비에서 김필균 집사님과 찬양대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하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집사님의 멋진 연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 김집사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