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린 시절에 함께 했던 어깨동무가 있었다.
오늘 부부 17교구는 구본준 교구장님과 교구 오기환목사님과 함께
어깨동무 처럼 서로에게 격려와 회복에 대한 담소를 즐겼습니다.
각 다락방과 삶에 주어진 곤고한 날과 형통한 날을 함께 나누며
교구 부부동반 모임 이후에 더욱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비에 섬겨 주신 성노규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식사 장소와 티타임 장소가 어디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