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교회 앞에 눈이 왔어요.
아직은 살짝 어두운 새벽 같은 느낌~ God is Love의 메시지가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을 위로합니다.
성탄절 아침이면 늘 분주하고 찬양과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비전광장이 오늘은 조용하네요.
예배당 가득 울려 퍼졌던 찬양 소리가 교회와 각 가정에 울려퍼졌습니다.
코로나 방역 방침에 따라 예배에 필요한 필수 인원만 참여하여 성탄절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