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12 다락방을 통해 한해동안 넘치도록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해에 또한 함께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여느해보다 따듯한 겨울인 것은 비단 날씨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늘 따듯하게 서로를 더욱 감싸주며, 섬기는 저희 노은12 다락방이기를 소망합니다.
권찰로 섬겨주신 임동표집사님, 득음의 경지(?)까지 찬양을 이끌어주신 김성수 집사님, 총무로 섬겨주신 김창호 집사님, 그리고 아내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민동으로 이사하신 김문석/김경미 성도 가정에 새해에는 만남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음양으로 도와준 아내 김견주 집사에게도 감사드리며,
출장때마다 섬겨주신 양대웅 목사님, 기도해주신 곽규현 교구장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영육간에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