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강해 /신부 정고은 (정석원/최해경 집사의 장녀)
12월의 어느 좋은 날 저희, 결혼합니다.
'꽃'과 '나무'가 서로를 돕는 베필이 되어 애지중지하며 살겠습니다.
한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날,
축복 속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