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 고등부 미얀마 단기봉사 선교사역 보고합니다.
<둘째날>
비전 고아원 아이들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 대형마트 안에 있는 놀이 시설입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현지 아이들과의 두근거리는 첫만남이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이름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점차 친밀한 관계가 형성 되었습니다. 문화탐방을 마친 뒤에는 풋살장으로 이동하여 미취학 아이들은 보드 게임으로 놀이를 함께 진행하였고 취학 아이들은 풋살 운동을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소통의 장을 이루었습니다.
<셋째날>1
김동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양곤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수요일 오전 예배를 드렸으며, 준비한 공연을 통해 성도님들께 따뜻한 헤세드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현지 교회를 방문하기 전 마을사람들에게 전해줄 사탕과 과자를 포장하며 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