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고등부 필리핀 단기봉사 선교사역 보고합니다.
<셋째날>
(1). 아침경건의 시간 :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는 예람들. 오늘의 사역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립니다.
(2). 바기오지역 교회 탐방 : 산넘어 위치한 길트레이 교회를 가기위해 말을 타고 산을 넘었습니다. 산정상에서는 길트레이교회 목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교회를 향해 말을 탄 행렬이 장관입니다.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복된 발걸음을 오래동안 기억하길 기도합니다. 길트레이 교회의 건축현장에서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이후에 숙소에서는 예람들이 환전한 돈으로 건축헌금을 했습니다. 마지막날 가족들을 위해 기념품을 사려고 준비한 것인데요, 자신을 위해 쓰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건축헌금을 드린 예람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3). 어린이 성경캠프 2 :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즐거운 공동체 놀이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청소년 캠프 3 : 루바스 지역 주민과 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마술, 태권도, CCD등 준비된 공연을 통해 하니님을 예배하고 찬양했습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말씀 선포와 기도회가 있었고, 이후 가슴 따듯한 교재를 나누었습니다.
(5). 루바스교회에 학용품을 전달하였고 선교헌금을 통해 열악한 주방용품을 새것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변한 주방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더 풍성한 음식으로 영육이 채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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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바기오 지역 탐방 : Baguio City. 필리핀 루손 섬 벵게트 주에 있는 도시이며, 인구는 약 30만만.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250킬로미터 떨어진 해발고도 1,500미터의 고원에 있어 연평균기온이 19.3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필리핀 정부는 여름이 되면 마닐라에서 시원한 바기오로 이동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뒤쪽에 보이는 건물이 대통령이 여름에 집무실로 사용하는 '화이트 하우스'이다.
<맺음말>
모든 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선교지에서 받은 은혜와 도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삶으로 예배 드리는 코람데오 선교대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