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에서 기독학교로 걸어가다 보면 교회 주차장 한 켠에 감나무가 보입니다.
바로 탄방동 시절, 교육관 앞에 있다가 2004년 만년동 새 예배당으로 함께 이사온 친구입니다.
올 해는 어찌나 풍성하게 감이 열렸는지요.
이 감나무를 바라보는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들도
기독학교의 학생들도
많은 성도님들과 시민들도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