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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 1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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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2부 여름수련회가 지난 8월 15일 주일부터 8월 17일 화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Better Together”를 주제를 가지고 조치원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외부에서 진행된 수련회였던 만큼 준비하는 지체들은 물론이고 참석하는 지체들도 더 간절하게 수련회를 통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할 수 있었습니다.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고, 지난 2021년 하반기 밤잇기에도 강사로 오셨던 손철우 목사님께서 수련회 동안 청년2부에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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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는 주일 예배 이후 수련회장으로 이동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개회 예배 이후 마을별 공동체 시간을 통해 수련회를 위한 기도 제목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엽서 마니또를 선정하여 서로 엽서를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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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저녁 집회에서 손철우 목사님은 시편 139:23-24 말씀을 가지고 ‘상처를 넘어 별이 되는 방법 – 너를 위해 나를 고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치유하기 위해 만났으며 나도 누군가의 디도가 되어야 하며, 또 나의 디도는 누구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각자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가 공동체를 어떻게 섬길 것인지를 고민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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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오전 집회 이후에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21기 제자훈련생들과 몇몇 지체들이 레크레이션 도우미로 섬겨주었고, 덕분에 청년2부 지체들이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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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 집회는 요나서 2:8-10 본문을 통해 ‘물고기 뱃속에서라도 – 내가 받은 은혜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들의 반응은 먼저 회개로 나타나고, 그 이후에 헌신의 결단으로 나타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Ability를 찾고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Availability를 찾고 계신다는 말씀을 통해 많은 청년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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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도회 이후 셀레브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1시간에 10곡을 부르는 긴 일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지체들이 너무 짧았다고 느낄 정도로 하나님 앞에 함께 모여 찬양하고 춤추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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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전 집회는 강사 목사님이 느헤미야 2:11-18 본문을 가지고 ‘깜깜한 역사에 새벽을 몰고 온 사람들 – 우리 공동체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손철우 목사님께서는 청년2부에서 청년2부를 넘어 새로남교회를, 그리고 한국교회를 품고 느헤미야처럼 기도하며 헌신할 수 있는 영혼이 나오기를 바란다는 말로 집회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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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부의 모든 지체들이 수련회 이후에도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 청년2부에게 부어주신 말씀과 은혜를 붙잡고 Better Together의 정신을 이 땅 가운데 구현해나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기를, 이를 통해 새로남교회와 한국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에 쓰임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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