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나요?

지난 주보에 실린 ‘개업’ 소식!

한빛4다락방의 신혼부부 장선우,이요나 성도 가정의 의류사업 개업-

 

 

 

개업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사업장 이름은 ‘구대륙’ (혹은 9:6 이라고도 표기합니다 ^^)

구제의류 매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의류를 리폼, 리메이킹 하는 친환경 사업^^)

이름이 좀 특이하죠?

 

[의미1 - 구대륙_ 구제의류 대륙]

[의미2 - 신명기 9장 6절] 

장선우, 이요나 성도님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9장6절(9:6)의 말씀을 찾아가며

사업을 향한 주님의 말씀에 갈급함이 있으셨다고 해요.

결국 ‘신명기 9:6’ 말씀에 감화 감동이 있었고, 이 말씀이야 말로 본 사업을 주님께 드리고자

하는 두분의 마음과 겸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하시네요.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 신명기 9:6)

 

 

 

아래와 같이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축하와 감사의 마음으로 참석한 한빛4 다락방 가족들의

찬양과 기도-

 

 

 

 

장선우&이요나 성도님의 마음 담은 특송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두분은 우리교회 주일학교 출신으로서 초등부 부터 줄곧 함께(??ㅋ) 였고, 청년부를 거쳐

20대 후반 결혼하신 후 곧바로 장년부 다락방 등록! 모범적인 생활신앙인으로서 다락방에서 함께 하고 계세요~ 

 

 

 

양대웅 목사님의 설교와 격려 말씀 - '그리스도로 옷 입고'

구대륙 매장에 방문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옷을 구입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이

단순 옷 뿐 아닌, '빛의 갑옷- 그리스도'가 입혀지길 기도하며

목사님으로부터 귀한말씀을 접했습니다.

->판매용 천에 덮혀진 이 강대상은... 사업장 인수전 사용되던 메뉴판이었다고 하네요.^^

   (구제 컨셉~ㅋ) 

 

 

 

 

사업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풍족한 상태는 아니지만

기도로 주님께 의지하며 발품팔고 손수 재료를 구하고, 기존의 것들을 최대한 재활용하며

마련한 귀한 사업장!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멋스럽고 엔틱한 매장 분위기~

학생고객층이 대부분이긴 하나, 우리 다락방 가족들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아서

기쁜 마음으로 몇 벌 구입했어요^^

의류를 청결하게 가공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품질 좋고!

가성비도 엄청 좋고!

 

 

 

예배와 쇼핑(?ㅋㅋ) 을 마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서로 교제하고 삶을 나누고-

사업을 준비하며 어떤 마음과 생각이었는지 듣다보니 

할렐루야~!!  저절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예수믿는 가정의 자녀로서 유년기를 거치며

주일학교 속에서 귀한 선생님들의 섬김을 받으며 성장하고

이제 어엿한 가정을 이루어-

청년의 때에 곧은 신앙심이 기반이 된 열정을 주시고

행동하며 깨닫는 생활 신앙인으로서 도약하는

장선우, 이요나 성도님

함께 하시는 김홍윤 성도님(청년2) 

응원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