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 2020 성탄를 준비하는 마음들, 귀하고 아름다운 수고의 손길에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성탄의 복된 소식이 코로나 - 19를 넘어 희망의 빛으로 새로남교회로 부터

대전과 대한민국과 온 열방에 비추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저녁, 마당에 세워진 성탄트리를 보며

아름다운 섬김으로 이 트리를 장식해주신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는 주일 성탄목 점등식에 환히 비추어질~ 모두가 함께하는

그 시간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매년 한파를 뚫고 귀한 손길로 장식하나하나를 다시며 소리없이 섬기시는 헌신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장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그마음. 저희 신앙에도 적용하여 어떤 상황에도 주님께 꼭 붙어있는 저와 우리 모든 새로남 가족들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오신 날! 감사와 감동과 감격으로 채울 성탄목 점등식 벌써 기대됩니다! 권사님. 집사님들. 섬겨주신 모든 분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시는 집사님들의 헌신과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렸을 때 아름답게 빛나는 성탄장식을 바라보며 마냥 기뻐했던 마음의 풍성함을 우리 교회에서 다시 느낄 수 있어 참 고맙습니다.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성탄을 장식해주신 분들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많은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의미가 아름답게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