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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상징하는 두 개의 다리가 있다면, 엑스포교와 목척교라고 생각합니다.

엑스포교는 1993대전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갑천에 건립된 현대식 다리라고 한다면, 목척교(木尺橋)는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사이 중앙로를 가르는 대전천에 100여년전에 놓여진 것으로써 대전의 성장과 함께 그 규모가 몇차례 변화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주변을 공원화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LED조명으로 대전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우리교회 박세호성도(2다락방, 임상규 순장)께서 척신경과 병원을 개원하여, 김시진교구담당 목사님과 함께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가복음 7:2~10감동을 주는 병원이란 말씀으로 환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랑과 친절, 전문적 의술로 고통을 치료하여 기쁨과 행복을 주는 축복된 일터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목척교 남단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7층 건물의 외벽에는 커다란 스파이더맨이 금방이라도 땅에 닿을 듯 내려오고 있었습니다.ㅎㅎ

4층에 위치한 척신경과는 100여평의 공간에 최신형 혈류측정기 등 검사장비와 척추시술용 첨단의료장비가 비치돼 있고, 목척교와 대전천변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3개의 공간에 안마를 겸한 안락의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박세호 원장님은 충남대의대 졸업후 여러 대학병원 신경과와 둔산동 라파엘신경과에서 2년 동안 각종 신경질환(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 중풍, 치매 등)과 척추통증 시술의 전문가이십니다. 작년 6월말 저에게 뜻하지 않게 찾아 온 안면근육마비(구안와사)를 완쾌하도록 치료하는 과정에서 새로남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고, 11월 새생명축제에 초청받아 등록후 현재 다락방 총무로 섬기고 계십니다


늘 서글서글한 인상과 친절하고 겸손한 자세로 모든 환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신뢰를 주리라 생각하며, 이 분야에서 엄지척처럼 으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된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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