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들이 부르는 "행복"이라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상의 "행복"을 감사하지 못함에 깊은 반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나에게 더 행복하세요. 더 힘내세요. 하는 것 같아 감동을 느끼고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 농아부가 있어 감사합니다. 

인간은 듣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겁니다. 듣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듣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즉 농아상태로 가장 낮게 오신 예수님!  

우리 교우들이 수화로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예배하며 같이 사랑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턱을 쓸어 담는 행복이라는 단어의 수화와 귀한 말씀주신  양선건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할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만족해하시며 수염을 만지시는 모습이 행복이라는 수어를 배운게 기억납니다! 박정훈 성도의 진실된 간증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양전도사님의 말씀은 언제들어도 마음에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교회 농아부 성도님들에게 은혜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복'한 삶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매년 함께 드리는 농아교우와의 예배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특별히 예배시간마다 양선건 전도사님과 수화설교 그리고 예배를 돕는 모든 귀한 헌신의 손길들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마지막 하트 사진에 저의 마음도 가득 담아 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