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저희 엔젤다락방 순원들은 간간이 뿌리는 가을비를 헤치고 안성의 서일농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난 우리한식밥상에 반찬리필도 마다하지 않았구요..

곱게 물든 단풍..잘생긴 소나무들..색감을 뽐내는 꽃들까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자연이 주는 기쁨에 눈이 즐거워지구. 사랑하는 순장님과 최윤나집사님.임순영집사님.조희성집사님.새로오신 양옥경집사님까지..서로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말들에..귀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사정상 못오신 이숙란집사님..다음엔 꼭 함께할수 있기를..

오늘의 시간들...행복과 추억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