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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립니다.

2016.11.06 13:06

강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중이며, 유학생으로 약 7년을 보냈고, 일을 하면서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예배에 감동과 은혜를 받아 목사님께 또 새로남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을 드리고자 이렇게 작은 글을 남김니다. 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는 프랑스 파리 열방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사업자 방문으로 지난 5월말  3일정도 대전을 방문했을때, 

주일예배를 드릴 교회를 찾고 있던중 인천공항 버스 타는 근처인 새로남교회를 첫 방문하고 예배를 드린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감동을 받고 또 오늘 잠시 3주정도 사업차 대전을 방문중인데요, 새로남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통해서 

기도할 시간을 갖고 있고, 오늘과 다음주 예배를 드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또 한달후 제 교회를 섬기러 프랑스로 다시 떠나는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13년전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을때는, 새로남교회를 보고 , 교회는 역시 돈이 많다고 생각하며,

물질을 좋아하는 교회라고 비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의 삐뚤어진 마음이 교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목사님 말씀 처럼 지금은 주님의 은혜인것만 같습니다.

프랑스 에서 주님을 만나고  나서 다시 10년만에 대전 새로남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감동을 받고 나니 ,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대전을 3주동안 방문하면서 느낀것은 , 가족을 사랑할수 없었던 제 차가운 마음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생수의 강이 넘쳐 지금은 기도할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지금도 못된 성격으로 ,

가족들을 싫어하며, 평생 등을 돌리고 살았을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목사님께도 감사의 글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