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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는 행사도 열렸다. 대전 새로남교회가 20일 주최한 한국전쟁 유공자 초청 행사에서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과 성도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6월 20일 대전시의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 위로 및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새로남교회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100여 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영광스런 헌신과 희생을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은 공연을 진행하며 다음세대들도 한국전쟁과 참전군인들을 잊지 않고 있음을 전했다. 오정호 목사는 “이분들의 사랑과 분투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10년 째 참전용사들을 위한 위로와 감사의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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