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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7. 14. 오전 11 14 09.jpg


목사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목사님을 비롯한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입장에서부터 질서 정연하게 준비해주셔서 마치 육군사관학교에 간 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믿음도 배우지 못한 시절의 우리를 뜨겁게 맞이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무슨 말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교우 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교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6.7.4

대전시서구참전유공자 회원 이철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