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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


존경합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 교우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

6.25전쟁 66년 포화소리 그친지 63년 참전용사들의 아픔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남교회에서는 더 생각하고 6.25전쟁의 쓰라린 아픔을 위로로 상기시켜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이 나라에 있어서는 안 되는 교훈을 주며 대한민국 발전과 평화를 주는 따뜻한 하나님의 뜻을 보이지 않는 마음의 사랑으로 참전용사들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보훈의 달 아픔의 마음을 새로남교회에서 달래주십니다. 서구지회는 행복합니다.


중앙회 회보로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18만명 참전용사들이 부러워합니다. 새로남교회에 서구지회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각 회원들이 감사의 뜻을 드리고 싶지만 못 먹고 못 배운 시절에 태어나서 대표로 부족한 양철순(서구 지회장)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폭서의 여름철 오정호 담임목사님 교우님들의 행복과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6. 6. 27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대전서구지회장 양철순 및 회원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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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님 모두 우리 6.25 참전유공자 대전 서구지회 회원들을 위하여 2016년 6월 23일 새로남교회에서 풍성하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더욱이 거액의 성금까지 지원 해 주신데 대하여 무어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진정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100여명의 우리 참전용사들에게 그렇게 풍성하게 성원해 주시는 곳은 오직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새로남교회 신도들 밖에 없습니다.


대전시 행정기관에서도 하기 어려운 크나 크신 일을 솔선하셨습니다. 진정으로 재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6년 6월 27일


대한민국 6.25참전요궁자회 대전 서구지회 회원 조윤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