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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동행 20년, 그리고 평생동행

2014.12.10 14:20

이희담 조회 수:631

同行 20年!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물이가 태어난 2000년부터 목사님을 뵈었었지만, 처음엔 멀리서 바라만 보는 관중의 역활을 하다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 이제 14년 만에 비로서 同行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뵈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목사님과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성전건축을 하는 과정에서 느꼈고, 또 우리교회 뿐아니라 대한민국교회, 세계교회를 위하여 엄청난 사역을 감당하시는 것을 보면서 임마뉴엘 에 주님을 봅니다.

 

Since 1994는 저에게도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제가 창업을 한 해입니다. 저는 20년 사업이 힘들고 이제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데, 목사님의 사역은 이제부터 전성기인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저의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우리 목사님이 따뜻한  주님의 사랑의 성품을 그대로 지니셨음을 보았습니다.

항상 강건하시만 할 것 같은 목사님 입술이 부르튼 것도 보았습니다.

모범적인 가정, 보범적인 부부관계, 사모님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보고 느끼며 배웁니다.

초지일관 하시는 목사님! 평생동행 할 수 있습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이희담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