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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4일 주일 저녁예배는 주일학교 교사헌신 예배로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각 부서별로 부서의 특색에 맞는 복장을 갖추어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에 임했습니다. 

자리에 모인 교사, 학생, 성도님은 아삽의 자손들 찬양 인도에 기쁘게 찬양하였습니다. 



    


    


청소년사역 위원장이신 김현철 집사님의 기도에 이어 800여명의 교사 찬양대는 ‘예수님 마음 품고,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를 찬양하며 예수님의 마음품고 다음세대를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유아부 교사인 강선미A 집사님, 미션 중등부 교사인 신정화A 집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교사 직분을 감당하며 받은 은혜와 교사의 사명감, 주일학교 교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새로남 주일학교 교사의 헌신에 해성교회 김신근 목사님(서울 해성교회)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시며 교사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축복의 사람’(창세기 12:1~3)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새로남 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받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면서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었던 목사님의 일화를 들어 새로남 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권면해 주셨습니다. 


새로남 주일학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신앙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각 부서에 속한 대상에 적합한 말씀과 공과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문사역자와 헌신된 교사들이 다음세대를 바르게 양육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교육이 주일학교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전인격적인 신앙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귀한 사역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언제든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로써 새로남 주일학교가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글 | 이성례 전도사(유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