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때에 함께하시겠다고 하신 주님!

살다보면 이해되지 않는 고난과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둘러싸일 때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러한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일순간에 상황을 바꾸실 수 있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끝이 났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주님께 간구하여

주님의 관심과 눈길을 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자신의 힘과 노력이 바닥난 그 자리를

하나님의 큰 은혜로 채우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저가 할 일은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뿐임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절망적인 순간이

축복의 시작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