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고 하셨습니다.
때때로 두려움은
저희를 절망적인 상황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러므로 저희 아이가
어떠한 경우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이가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자존감을 갖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사오니

예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저희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