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 묵상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8

<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아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을 거저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주 안에서 형제, 자매 된 이웃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사랑의 큰 빚을 졌사오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 다고 하셨사오니

저희 아이가 남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도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임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