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자식을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고 하신 주님!

때로는 주님께서 저희들을 버리신 것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어떠한 경우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길이 막히고 답답한 경우를 당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원의 은혜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잠잠히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믿음을 주옵소서

믿는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는 믿음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도 단번에 바꾸실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