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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09-05-31
- 간증자마기만 집사님
마기만 집사님은 사역반에서 훈련하고 계시며 남6다락방(동문호 순장)에서 기쁨으로 신앙생활하고 계십니다.
박은자 집사님 사이에 선영, 지영, 자영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계십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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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집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언제 어느때나 한결같으신 겸손함과 다락방을 세우고자
성실하게 자리를 지켜주셨던 집사님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다락방이 딱딱하고 지루해 가는 분위기가 될 때면 그 분위기를 반전하게 하는 집사님의 위트와 유머도 생각납니다.
늘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다락방을 세워 주시던 집사님의 섬김의 모습은 다락방의 모든 순원들과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 주셨음을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집사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부족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 주님 앞에서 같은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오히려 그것을 마음을 담아서 고백하시면서 날마다 주님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는 집사님을 통하여 진정 주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쟁기를 들고 선 농부로 말씀하신 집사님,
이미 집사님의 마음 밭 가운데 넓게 펼쳐진 옥토을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이미 그 아름답게 펼쳐진 옥토에 주님의 말씀의 씨앗이, 은혜의 씨앗이 뿌려졌으니
크신 수확 이루실 주님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30여년 군생활에 나라를 위해 충성으로 봉사하신 집사님, 이제 또 다른 30년 이상을 주님의 군사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으실 집사님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박은자 집사님께도 주님의 손길로 속히 쾌유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전용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