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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2015-01-09
  • 본문창세기 13:8~18
  • 설교자오정호 목사

8   아브람이 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