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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열망한 자주독립

창세기 30:25-30

25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26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27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28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29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장차남 목사님은 총회신학교 예과(현,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회신학교 본과(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회신학교 대학원(현, 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박형룡 박사님과 노진현 목사님 등 기라성 같은 신앙의 선배들로부터 목회 수련을 받으셨고, 부산 온천제일교회에 부임하시어 32년간 목회하신 후 2009년에 50년 교역을 마감하시고 은퇴하셨습니다. 총회 교육부장, 면려부장 및 대한예수교장로회 91대 총회장을 역임하셨고, 한국교회 개혁과 일치, 군선교와 남북통일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셨습니다. 저서로는 [한국교회 목회현장을 말한다], [자유의 길 통일의 길], [소명과 순명]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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