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ading the player...
  • 방송일자2015-09-20
  • 본문마태복음 15:21~28, 미가 6:6~8
  • 설교자존 브라운 목사

[마태복음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미가 6:6~8]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존 브라운 (Rev. Dr. John Brown, 한국명 변조은) 선교사님

 

존 브라운 선교사님은 1960년 호주장로선교회(APBM)로 부터 파송을 받아 1972년까지 12년간 한국 선교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마산과 거제를 중심으로 순회 선교활동을 하시면서 가난한 자들과 벗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장신대에서 구약과 히브리어를 가르치다가 호주로 돌아가 호주 장로교신학대 교수를 역임하고, 호주 최초의 한국인 교회인 시드니연합교회를 설립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지금도 호주 내 한국인 교회들 및 타 인종 교회들을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 서고 계십니다.

관련글 보기 관련 게시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