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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할 수 없는 봄 바람 앞에서...

2004.03.26 13:29

조영환 조회 수:3808 추천:2



지난 번  100년만의 폭설은 봄이 오는 계절을 다시 한겨울로 되돌려놓았습니다.
그 때 막 꽃을 피우려던 산수유도 꽃망울이 얼어붙었습니다. (사진)
이제는 이미 만개해 있더군요.

동장군의 맹위도 자연의 봄바람의 '때'가 되면 거역할 수 없지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irresistible) 은혜의 봄바람이 우리교회에, 더 나아가 사어버 공간에서도 더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느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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