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추운 날씨라 좀처럼 입지 않는 내복을 껴입고 출근하였는데,
그 추위에 온종일 수고하는 교우분들이 있었습니다.
성탄절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준비하는 모습,
기회가 은총이라 하지만
정작 섬김엔 사랑이라는 대가가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그 사랑이 시간도, 추위도 잊게 만듦을 알게 합니다.

감사해요
반짝이는 성탄트리 뒤에 드려진 봉사자분들의 섬김을 마음에 담습니다.

춥고 매서운 날씨에 헌신적으로 섬기신 우리 권사님과 집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분들의 섬김으로 성탄목이 더 반짝 빛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허꼭지 권사님과
미화부 집사님들과
여사역1반 집사님들의
주님사랑과 교회사랑의 헌신이
교회 광장의 성탄목을 비롯하여 우리 교회 곳곳에서
아름답고 은혜로운 모습들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찐~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귀한 권사님~!! 집사님들~!!
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탄목 볼때마다 집사님들의 수고를 기억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