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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십니까. 새로남교회 청년 2부 남현우 라고 합니다.


새로남에는 273명의 순장들과 46명의 섬김이들이 있는데요,


한해동안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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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순장님들을 따듯하게 맞이해 주신 목사님들의 인사로 시작하였습니다. 멋진 포토존이 참으로 인상적인데요, 이날 주제는 You are so beautiful 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순장님들의 헌신과 노고를 축복하기 위한 자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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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알리는 목사님들의 감미로운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너의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라는 노래로 순장님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많은 순장님들이 이 노래 들으시고 목사님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대학2부 김지원 목사님께서는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셔서 특별함을 더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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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jpg다음으로는 경품 추천이 있었는데요. 이날 황참한 목사님의 인도를 따라 나온 여러 순장님들 께서는 재치 넘치는 3행시를 통하여 각 부서의 센스를 뽐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젊은이 순장님들의 순발력은 역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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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순서는 담임 목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 께서는 젊은이의 선택적 순종이 아닌 절대적 순종을 통한 은혜를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이날의 은혜를 통하여 다음년도에 대한 사역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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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구 목사님들 께서도 방문하셔서 젊은이들에 대한 기대감과, 교회에서 젊은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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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목사님께서는 젊은이부서 대표 순장들에게 꽃다발을 수여하셨습니다.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순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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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화평 트리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하늘위에 주님 밖에, 천사들의 노래가 등등 여러 익숙한 찬양과 CCM을 재즈의 선율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날 순장님들의 마음에 따듯함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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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목사님들의 멋진 댄스로 많은 순장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귀한 가르침을 주신 우리 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순장님들을 위해 불가능에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들도 순원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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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남의 젊은이 부서입니다. 젊은 시절에 새로남교회를 만나게 하신것은 큰 축복입니다. 우리의 헌신이 하나님께 조그마한 영광이 된다면 아낌없이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이 부서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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