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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들 면회 다녀왔습니다.

2018.06.22 14:20

이승복 조회 수:755 추천:23

성탄 전날, 오래 동안 기다렸던 둘째 동민이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러하겠지만 건강한 아들을 보는대도 마음은 짠합니다.


지난 4월 4일 논산훈련소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하고 벌써 8개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가족과 사회를 떠나 있지만 어쩌면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신앙 잘 지키고,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제대하길 기도해 봅니다.


아울러 군에 있는 모든 아들들이 건강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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