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얼마 전 다녀온 다락방 야유회를 올려봅니다.

산과 들에 가득한 주님의 아름다운 솜씨를 보며 감사하고 행복한 우행시를 가졌습니다.

권찰집사님께서 가꾸시는 주말농장에서 고추, 방울 토마토, 호박, 단감의 수확도 경험하고, 옥계 폭포에서 미스코리아 대형 사진도 찍어 봅니다. ㅎㅎ

칠공주가 다 모이진 못해 다소 아쉬웠지만 다락방을 통해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 격려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