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근한 날씨덕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풍성한 월례회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때때로 교우들과 테니스 운동하며 즐겁게 유쾌하게 땀을 흠뻑 흘리며 심신을 단련할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세상에 테니스 만큼 즐거운 운동이 또 있을까요...^^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섬겨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진윤섭 회장님, 유재표 총무님, 유동균 경기이사님 임원님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이승일 집사님 사진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테니스 실력 못지 않네요. 감사해요~
운동하면서 땀이 나고 회원님들의 풍성한 사랑까지 겹치니까
코트에 정말 봄 기운이 완연하더라구요~^^
기도한 날과 기도 못한 날의 삶이 확연히 구별되듯,
테니스를 치고 사는 한 주와 못 치고 사는 한 주는 정말 차이가 있어요~
팀메이트님께 부담을 주는 두발짝 테니스에다가,
점수가 간절히 필요할 때마다 싫어하는 엔드라인 찍는 로빙과
땅에 닿자마자 네트로 붙어버리는 초강스핀 서비스도 가끔 하지만~
늘 환영해주시는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제발 80까지만 계속 끼워주세요들~~^^ 감사해요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이승일집사님감사합니다!~요즈음정현선수가호주오픈에서조코비치를
이기고4강에올라
한국테니스인기가많이올라가는가운데치뤄진.월례대회라그런지
더욱게임에재미가있었습니다.정현처럼위닝샷...
회장님.총무님!애쓰셨습니다.우승하신분들축하드리며.김집사님85세까지는가셔야되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