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주신 단비가 그친 7월 첫 토요일. 부부14교구 체육행사가 교회 체육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바쁜가운데에도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보이는.. 보이지 않는 여러 손길들로 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샬롬. 먼저, 서영교목사님 기도로 부부14교구 체육대회 행사를 시작합니다.




첫번 순서 성도들 이름을 적어서 시작하는 빙고게임. 선물이 주어지니 전부들 눈이 반짝반짝해집니다.




행사를 위해 여러 성도들께서 많은 스폰을 해주셔서 더욱 은혜로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단체줄넘기




소녀때를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시는 집사님 권사님들..




맘처럼 몸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손녀딸을 앉고 멋진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려 하시지만...




생각처럼 몸이 움직여주지는 않습니다. ^ ^




하지만 믿음의 가족들이 같이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마침 생신을 맞으신 최권사님 생일 파티도 합니다.




많은 믿음의 식구들이 축하를 해주는 생일 파티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최권사님 내외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추억의 알까기 게임.




조그만 프라스틱 뚜껑에 진지해지는 성도님들




이일근 부부14교구 교구장님. 정성담긴 준비와 헌신으로, 기억에 남는 즐거움과 지속적인포만감(?)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부14교구 체육단합대회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