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새로남 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 감사 예우 행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16일 오후 새로남교회에서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만나 각 기관이 서로 연계해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초청 예우행사 및 시가행진 퍼레이드 등에 적극 나설 예정임을 밝혔다.

새로남 교회는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난 수 년간 참전유공자 감사예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