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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위해 써주세요

새로남교회, 월드비전 대전지부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새로남교회 오정호<사진 오른쪽> 담임목사가
월드비전 대전지부 도귀화 지부장에게
동아프리카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담임목사)가 7일 월드비전 대전지부(지부장 도귀화)에 동아프리카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를 아우르는 아프리카 지역은 6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하루에도 수천명이 목숨을 건지기 위해 국경을 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월드비전 한국이 나섰다.

월드비전 한국에서는 SBS와 함께 동아프리카 돕기 후원의 밤을 진행했고, 오는 11일 방송을 통해 동아프리카의 참담한 현실에 대해 월드비전 나눔대사이자 교회 권사인 탤런트 김혜자씨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월드비전 한국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전 세계의 모든 어린이가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다”며 “지역의 필요와 지구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새로남교회가 최선을 다해 월드비전 사역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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