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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초정, 영어교육 제공
굿아이즈 새로남 잉글리쉬 캠프 열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목사)가 대전지역의 자녀 100명을 초정해 영어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줘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굿아이즈 새로남 잉글리쉬 영어 캠프’가 지난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이민2세~3세로 구성된 데이비스교회 청ㆍ장년선교팀(미국 초등학교 현지 교사 및 현지인)이 나서 신나고 재밌는 영어로 아이들에게 다가갔다.아이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행사에 매우 고무적인 표정이었다.

평소 교회로 발걸음을 해본 적도 없던 아이들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순간이었다.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목사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한 여러분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꿈의 그릇이 놀라운 만남과 배움과 실천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말하고, “금번 영어캠프 출발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긍정적인 태도, 용기있는 태도, 열린 태도, 따뜻한 태도로 일관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컴프를 통해 나누고자 하는 비전에 대해서 오정호목사는 “굿아이즈는 ‘밝은 눈’을 의미하며 이것은 글로벌 리더를 향한 비전의 눈을 열게 한다는 뜻”이라고 말하고 “뿐만 아니라 ‘선한 시선’의 뜻도 포함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눈길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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