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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슬람 문제에 대한 교회 공동대응 기관인 ‘퍼스트코리아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연합’이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출범식에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으로 선임 된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 피해 실태에 대한 김승규 전 법무부장관,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의 기념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INT)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초대 대표회장

지난 9월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대회', 10월에는 ‘인권조례 폐지 연합 집회’를 개최한 바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연합은 앞으로 동성애, 이슬람 관련 법안 발의와 통과에 대해 공동 법적 대응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CT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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