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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 팀워크 강화할 터”

[인터뷰] 중부협 신임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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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에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듯이 중부협의회가 교단과 지역교회의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기 위해서도 팀워크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중부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어 가는 섬김이가 되겠습니다.”


6월 19일 대전새로남교회에서 열린 중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오정호 목사는 ‘섬김과 협력’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세계는 희귀한(FEW: Food-식량, Energy-에너지, Water-물) 3가지 자원을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 “저는 한 회기동안 이에 비길 수 있는 신실함(Faithful), 정직(Earnest), 따뜻함(Warm-hearted)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또 “그동안 중부협의회는 교단의 자랑이었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도 교단 발전에 기여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의회의 내적 화합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오 목사는 임기 중에 회원들이 모임이 있을때마다 오고 싶어 가슴이 설렐 정도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회와 회원들이 건강한 사역을 하도록 돕는 지역별 세미나 등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중부협의회는 인천, 대전, 강원, 경기, 충청남북도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출처 :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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