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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는 지난 9월 12일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치안감) 6층 회의실에서 대전시 5개 경찰서와 경찰청 경목위원들과 정용선 청장 및 경찰청 신우회원들과 함께 선교연합예배를 드렸다.
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중부경찰서 경목위원인 윤영호 목사(남부감리교회)의 대표기도와 이어서 경찰청 신우회원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본문 ‘에스겔 33:1-9절’ 본문으로 “이 시대에 파수꾼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부회장 이기복 목사(하늘문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제 우리 모두에게 맡겨진 직장에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살기 좋은 대전, 성시화되는 대전,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쓰임 받자.”며 이 시대에 직장에서 파수꾼의 사명을 다시한번 고취 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둔산경찰서 경목실장 박문수 목사(둔산중앙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김선영 경찰청 신우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순서는 정용선 청장(대전경찰청)의 환영인사에 이어서 특별성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성금은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카페운영을 통하여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경찰 가족 중 장기입원 환자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경찰환우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출처 : 대전기독교연합회보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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