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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10240291본사(회장 김원식, 사장 송명학)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착한가게캠페인에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새로남교회의 새로남카페가 동참, 24일 착한가게 362호점으로 가입했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인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와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한가게 가입식에서 오정호 목사는 “예전부터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고 있었다”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운영위원으로 몸담고 있는데 저희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오늘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42-347-5171)나 홈페이지(www.djchest.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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