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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최종 승소 기념 감사예배 모습


지난 2004년 구원파 박옥수 측의 이단성을 알리는 ‘이단으로부터 우리 가정과 대전을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가 박 씨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던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와 김학수 목사(대전은혜교회)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 새로남교회는 교계관계자와 교인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서 새로남교회는 대법원 승소 판결까지 도움을 준 본지 발행인 탁지원 소장을 비롯하여 정동섭 박사(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최삼경 목사(한기총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소장),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황의종 목사(갓피플 바로알자신천지카페지기), 김철원 목사(신천지대책 과천범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종한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호남지부 소장), 임웅기 전도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주지부 소장), 정윤석 기자(교회와신앙)에게 감사패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오정호 목사는 “앞으로도 이단과의 싸움에서 당당하고 적극적이며 지혜롭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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