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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

육군훈련소 새 예배당 건축에 총3억원 헌금


23일 육군훈련소장 초청 신앙간증...3차에 걸쳐 건축헌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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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 MEAK 중부지회 부이사장) 성도들의 군선교 사랑이 뜨겁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23일 주일예배에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를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구장로는 군인에게 신앙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특히 본인이 예수를 믿게 된 사연, 신앙생활의 당위성을 중심으로 신앙간증을 하면서 부인과 함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양을 불러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예배에서 새로남교회는 5,000만원을 육군훈련소 새 예배당 건축비로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건축이 시작될 무렵 1차로 5,000만원을, 2015년 전체 성도들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특별헌금을 해 2016년 1월 초 2차로 2억원을, 이번 예배에서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3차로 5,000만원을 헌금해 총 3억원을 건축헌금으로 드렸다. 건축의 마직막단계에서 건축비 재원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한국교회에 동기부여를 했다. 


원문 : 군선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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