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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한밭종합사회복지관 서구 위기가정지원 협력사업 협력식

새로남교회에서 1500만원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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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와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현)은 28일 대전 서구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 협력식을 갖고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남교회로부터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새로남교회에서는 서구 지역 내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세대에 긴급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위기를 해결하고 가정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 사업비를 지정 후원했다.


서구 지역 위기가정지원사업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며, 서구 지역복지관과 동행정복지센터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강현 한밭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새로남교회에서 복지관의 전문성을 믿어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귀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중한 위기지원 후원금이 서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새로남교회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서구 위기가정지원사업은 2020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위기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따른 일시지원금 또는 정기지원금 지원으로 위기 해결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이강현 관장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대전 서구 지역의 이웃들에게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원문보기 l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004280100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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