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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폭우 뒤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교회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함평 진양교회(담임 허기녕목사)에  담임목사님과 김용태 장로님이 새로남교회를 대표해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학개 2:5-6으로 말씀 전하시고 

새로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복구 과정에 큰 은혜가 넘쳐 이전보다 더 큰 기쁨의 교회 소망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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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교회에 새로남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태 장로님, 오정호 목사님, 진양교회 허기녕목사님,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님,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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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진양교회가 지난 7월16일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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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을 설명하고 계신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님,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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