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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는 지난 1/7(토) 육군훈련소에서 가진 제500차 진중세례식에서 "자유를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요한복음 8:31~36)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로 고백하는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군선교 현장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군선교의 구호처럼 청년을 살리는 사역에 앞장서는 새로남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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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총회군선교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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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를 받기 위해 모인 수많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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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푸시는 담임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