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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찬 다음세대를 세우는 생명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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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헌신예배 3월5일(주일) 저녁예배때 박중원목사님(코람데오 고등부)의 인도로 드려졌습니다.

본당을 가득채운 교사, 학생, 성도님은 아삽의자손들 찬양 인도에 박수치며 힘차고 은혜롭게 찬양하고 예배에 임했습니다.

어린이사역위원장이신 진윤섭 장로님의 기도와 이어서 유치부에서 부부교사로 섬기고 있는 차종만 집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차종만 집사님은 처음에는 소극적인 모태신이었지만 유치부교사를 통해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핑크색 앞치마가 자랑스러워 졌음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800여명의 교사찬양대는 '교회여 일어나, 예수 닮기 원해'를 찬양하며 교사의 소명을 다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갈 다음세대를 책임있게 키울것과 교사로서 먼저 삶의 모습을 통해 예수 닯아가기를 찬양으로 고백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어떤 사람으로 키워내야 할까?'(요한계시록 14:6-12) 말씀을 통해 교사들이 영원한 복음, 생명의 복음을 먼저 배워갈 것과  인내와 소망을 갖고 소망이 넘치는 주일학교 성장시켜 줄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새로남 주일학교“하나님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을 실천하며, 완전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각 학년별 대상에 맞춘 말씀과 공과교육, 그리고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둔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영아부에서 고등부까지 전문사역자 10명과 870여명의 교사들이 3,060명의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도록 양육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습니다.


새로남 주일학교 교사들은 헌신된 모습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은혜와 사상(교리)의 힘으로 무장하여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인성과 지성, 영성을 갖추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인격적이고 모범적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려 노력하십니다. 


학생들에게 말로만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삶의 모습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된 말과 행위로 보여주는 참된 스승으로서의 교육하고 있으며, 이 땅에 수많은 교육철학이 있으나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성경적 가르침을 토대로 이 세대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믿음의 기둥,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교육하고자 오늘도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십니다. 

자녀들을 그냥 교회에 맡겨두는 것이 아닌 주일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정에서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온 성도, 학부모들이 교사된 심정으로 다음세대를 키워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글 | 최대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