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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선교사 두 가정 파송예배 드려

김창훈,정기순 선교사(캄보디아) 이병구,김수정 선교사(북미주G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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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10(주일) 저녁에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김창훈,정기순 선교사(캄보디아), 이병구,김수정 선교사(북미주) 파송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GMS 및 서대전노회 관계자,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고자 헌신하는 새로남의 가족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1부 예배는 오정호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하여, 선교위원장 전용범 장로님이 기도하였고,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님은 '예수님의 선교원리'(막6:7-9, 막16:14-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2부 파송식은 GMS 행정국장 고경국 목사님 사회로, 서약, 김찬곤 목사님의 파송장 수여 및 파송패 증정, 공포, GMS 선교총무 조용성 선교사님의 축사,  서대전노회장 오종영 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새로남교회 청년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였고, 남성중창단의 축가와 김창훈 선교사님의 자녀 김선진 성도님의 축가가 이어졌습니다.

김창훈 선교사님은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기독교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꿈꾸며 쿤리엄 예수마을 사역을 하고 있고,  
이병구 선교사는 북미주 GMS 해외선교사훈련원장과 BridgeM선교회의 대표로 섬기며 선교사 케어와 훈련에 힘쓰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본 교회에서 열리는 GMS2018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GMS 선교사 두 가정을 함께 파송하며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 증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글 | 고일국 목사(선교담당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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