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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남침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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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8(목) 그레이스홀에서는 130여분의 대전시 서구지회 소속 625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625남침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격려' 행사를 가졌습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 전국 625참전 유공자회 박희모 회장님과 장종태 서구청장님,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님이 참석하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과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 갑)은 축전을 통해 참석한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연무환타지' 공연과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위로연(오찬)을 통해 오늘 행사를 마쳤습니다.


새로남교회는 625남침한국전쟁 참전용사 어르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교회로가 이러한 격려잔치를 매년 하는 것은 

첫째,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이 땅의 평화와 민주주의 어떻게 지켜오셨는지 마땅히 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역사의 엄중한 무게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희로애락에 동참하는 마음을 갖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우리 조국의 역사를 계승하며, 자랑스러운 국민으로 자신을 세워가도록 노력합시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유공자분들과 우리 나라 위에 큰 복을 내려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만세!""참전용사 만세!"

"625남침한국전쟁참석용사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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